시 145:3-4 “3.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크게 찬양할 것이라 그의 위대하심을 측량하지 못하리로다 4. 대대로 주께서 행하시는 일을 크게 찬양하며 주의 능한 일을 선포하리로다”
하나님의 측량할 수 없는 위대하심은 우리의 지식과 경험으로 다 헤아릴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행하신 일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다음 세대에 전할 수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자신의 세대 안에 머물게 하지 않고 “대대로” 선포하겠다고 고백합니다.
고아의 아버지라 불리는 조지 뮬러의 삶은 이 말씀을 보여 주는 귀한 삶이었습니다. 그는 부모를 잃은 고아들을 돌보며 필요한 모든 것을 하나님께 기도로 맡겼습니다. 어느 날 고아원에 아이들이 먹을 아침 음식이 없었지만, 뮬러는 아이들을 식탁에 앉히고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한 제빵업자가 빵을 가져왔습니다. 밤새 잠을 못자다 고아들이 생각나서 새벽 내내 빵을 구워서 가져왔다는 것입니다. 한 우유 배달원도 우유를 가져왔습니다. 우유를 배달하다가 고아들이 있는 그 앞에서 우유 수레가 고장 나서 우유를 옮겨서 배달하려면 시간이 걸리니 우유가 상하기 전에 바로 앞에 있는 고아원에 우유를 가져온 것입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 많은 사람은 조지 뮬러의 능력이 아니라, 기도에 응답하시고 자기 백성을 돌보시는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신실하심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전하는 사람은 자신을 크게 보이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연약함 속에서 하나님을 크게 드러내는 사람입니다.
다음 세대는 우리의 말뿐 아니라 태도와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을 배웁니다. 우리가 어려움 속에서도 기도하고, 실패 중에도 예배하며, 받은 은혜를 감사로 고백할 때, 우리의 삶은 믿음의 유산이 됩니다.
무엇보다 우리 인생에 행하신 하나님의 위대하신 일이 무엇입니까?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원한 구원을 이루신 일이 아닙니까? 나를 구원하신 그 구원의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자녀들에게 전하여 그들도 그 구원의 삶을 누리며 위대하신 주님을 찬양하도록 해 주십시오.
인생가운데 큰 문제를 이겨 내는 바로 그 믿음이 사소한 경우에도 효력을 발한다는 것을 경험하고 그 믿음을 전해주십시오.
흑암에서 빛을 창조하신 창세기 1장의 하나님은, 모든 악에서 당신을 지켜 주시는 바로 오늘의 하나님이신 것을 경험하고 자녀들에게 알게 해 주십시오.
오늘 우리의 삶을 돌아봅시다. 사람들은 나를 통해 무엇을 보고 있는가? 나의 능력인가, 아니면 나를 붙드시는 광대하신 하나님의 은혜인가?
오늘도 당신의 삶을 통해 다음 세대에게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보게 하여 세대와 세대가 믿음의 계주로 달려가는 복된 날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손일 목사 드림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