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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 매일묵상(2026년3월19일)

작성자 베들레헴교회
작성일2026-03-19 09:34:07
조회 hits: 29 댓글 2

예레미야 18:4-11 “4. 진흙으로 만든 그릇이 토기장이의 손에서 터지매 그가 그것으로 자기 의견에 좋은 대로 다른 그릇을 만들더라 5. 그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6.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가 하는 것 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7. 내가 어느 민족이나 국가를 뽑거나 부수거나 멸하려 할 때에 8. 만일 내가 말한 그 민족이 그의 악에서 돌이키면 내가 그에게 내리기로 생각하였던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겠고 9. 내가 어느 민족이나 국가를 건설하거나 심으려 할 때에 10. 만일 그들이 나 보기에 악한 것을 행하여 내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하면 내가 그에게 유익하게 하리라고 한 복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리라 11. 그러므로 이제 너는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주민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보라 내가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며 계책을 세워 너희를 치려 하노니 너희는 각기 악한 길에서 돌이키며 너희의 길과 행위를 아름답게 하라 하셨다 하라”


토기장이가 완벽해 보이게 빚어지는 그릇을 뭉개는 이유는 겉모양 속에 박힌 작은 모래알(교만과 고집) 때문입니다. 이는 나중에 닥칠 더 큰 파멸을 막기 위한 사랑의 결단입니다. 과일의 씨앗이 햇빛을 보기 위해 제 몸을 깨뜨려야 하듯, 인간의 마음도 깨어져야 빛을 봅니다. 내 삶의 사업, 건강, 관계가 뭉개지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그것은 나를 파괴하려는 재앙이 아니라 내 안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더 넓은 하나님의 세계를 담기 위한 껍질 깨기의 과정입니다.


우리는 물레 위에서 비명을 지르지만, 토기장이의 손길에는 이미 완성될 아름다운 곡선의 계획과 리듬이 있습니다. 기쁨을 길어 올리는 그 샘물이 바로 이전에 고통으로 파였던 그 구덩이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뭉개시는 손길이 아프게 느껴지는 이유는 그분이 우리를 단순한 장식품이 아닌, 누군가를 먹이고 살리는 그릇으로 빚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고통의 깊이만큼 우리는 더 많은 은혜를 담을 수 있는 깊은 그릇이 됩니다.


신앙의 핵심은 내 계획을 관철시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물레 위에서 빚어지는 흙이 되는 것입니다. 나무들이 대지에 뿌리를 내리듯, 우리의 마음도 하나님의 가슴 속에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스스로 서 있으려 고집부리는 나무는 폭풍에 꺾이지만, 대지에 모든 것을 맡긴 나무는 생명을 이어갑니다.


내 인생은 내 것이라는 고집을 내려놓고,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길에 머물듯 주님의 정확한 손길을 신뢰할 때 진정한 복음의 소망이 시작됩니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려 계책을 세워 너희를 치려 하노니”라는 11절의 경고는 역설적으로 우리가 아직 하나님의 물레 위에 있음을 알려주는 사랑의 음성입니다.

우리의 가슴이 하나님이 빚으시는 매일의 기적에 경탄할 준비를 하십시오. 지금의 어려움은 계절이 들판을 지나가는 것처럼 이 또한 지나가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의 물레 위에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그릇으로 빚어져 축복의 통로로 쓰임 받는 복된 날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손일 목사 드림.


📜댓글목록 2

베들레헴교회님의 댓글

아멘!!
토기장이신 주님이 진흙인 저를 빚으시려면  그냥 진흙으로 바로 그릇을 지으실수 없으실듯합니다~
그릇을 바로 지으실수있도록 질좋은 반죽이 되기를 소망하며 노력해
합당한 진흙이 되기를 노력하는 하루되겠습니다~ -강경미집사

베들레헴교회님의 댓글

아멘~! 저를 창조하시고, 빚어가시는 주님의 주권을
믿습니다. 저를 주님쓰시기에 가장 좋은 그릇으로 만들어 가실것을  믿고 맡겨드립니다. -박희연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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