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the Basic
Only Jesus Christ!
매일묵상

📝 매일묵상(2026년4월17일)

작성자 베들레헴교회
작성일2026-04-17 09:01:36
조회 hits: 45 댓글 2

예레미야 애가 3:58-60, “58. 주여 주께서 내 심령의 원통함을 풀어 주셨고 내 생명을 속량하셨나이다 59. 여호와여 나의 억울함을 보셨사오니 나를 위하여 원통함을 풀어주옵소서 60. 그들이 내게 보복하며 나를 모해함을 주께서 다 보셨나이다”


우리는 보통 하나님이 다 아신다는 말을 하면서 막연한 위로로 여길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예레미야는 자신의 삶에서 구체적으로 일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내 사정을 직접 맡아 변호하시는 분으로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구체적인 사건(Case, 케이스)을 맡아 주시는 변호사이자 속량자이십니다.


이 사실을 믿는다면, 우리의 의무는 하나님이 우리를 어디에 두시든지 그곳에서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나의 사정을 맡긴다는 것은, 결과에 대해 더 이상 내가 책임지려 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공감할 수 있으나 구원할 수 없고, 위로할 수는 있으나 생명을 속량하지는 못하기 때문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 인생의 문제를 책임지고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일로 억울함을 당하는 것은 견디기 힘든 고통입니다. 진심이 오해받고 타인의 죄로 인해 내가 상처 입을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정말 보고 계실까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예레미야는 자신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당한 고통에 대해 확신으로 고백합니다. “주께서 보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눈물과 원통함과 심지어 사람들이 놓치거나 잘못 판단한 부분까지도 모두 보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의 불순종의 죄나 바벨론이 하나님의 백성을 침략해서 고통을 주는 것에 대한 심판을 하시는 하나님의 의는 냉정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그 마음의 근거는 고통 당하는 백성을 외면하지 않으시는 따뜻한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순간에도 우리를 지켜보고 계십니다. 이 사실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위로와 소망인지요!


세상의 재판은 겉모습과 일부의 사실만 보고 판단하지만, 하나님은 행동 뒤의 동기와 마음의 숨은 의도까지도 다 아시는 완전한 재판장이십니다. 그러므로 믿는 성도는 스스로 판사나 검사가 되어 복수하려는 마음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하나님보다 앞서 내가 직접 해결하려는 조급함은 치유를 방해할 뿐입니다.


우리가 스스로 자신을 방어하기 시작하는 순간, 성령의 역사는 중단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명예를 지키시도록 그분께 맡기십시오.

예레미야처럼 주께서 재판하옵소서라고 기도하는 것이 참된 믿음의 자세입니다. 이 땅에서 모든 오해가 풀리지 않을지라도, 영원하고 변함없으신 하나님의 공의는 결코 사라지지 않습니다.


오늘도 내 삶에서 나를 힘들게 했던 어떤 억울함과 원통을 내가 풀려고 하는 조급함을 버리고 하나님께 맡겨서, 내 사건의 변호사이신 신실하신 주님께서 바로잡아 주심으로 말미암아 치유되고, 회복되어 참된 평안을 누리게 되는 복된 날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손일 목사 드림.


첨부파일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애가3장55~60절.m4a
(13.9M)
0회 다운로드
2026-04-17 09:01:36

📜댓글목록 2

베들레헴교회님의 댓글

아멘~!
자꾸만 고급함과 억울함에 직면합니다.
그래서 성급하게 제가 판단하고 심판하게 됩니다.

주님을 신뢰합니다.
주님이 재판장 되어 주옵소서
주님만이 왕이십니다. -박희연집사

베들레헴교회님의 댓글

아멘!!
주님  저때문에  억울함을  원통함을 호소하는자가 없도록
저를 인도하여주옵소서
저를 주님에 자녀다운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강경미집사

전체 95건 2 페이지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