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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 매일묵상(2026년4월15일)

작성자 베들레헴교회
작성일2026-04-15 11: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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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50:34, “그들의 구원자는 강하니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라 반드시 그들 때문에 싸우시리니 그 땅에 평안함을 주고 바벨론 주민은 불안하게 하리라”


신앙은 평온한 날보다 흔들리는 날에 더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형편이 괜찮을 때는 하나님이 선하시다고 말하기 쉽지만, 모든 것이 무너지는 것 같은 때에도 여전히 “나의 구원자는 강하십니다”라고 고백하는 것은 다른 차원의 믿음입니다. 예레미야 50:34는 바로 그런 믿음을 돌아보게 합니다. 유다는 무너졌고 포로가 되었지만, 그들의 구원자 하나님은 강하심을 말씀하십니다. 믿음은 상황이 좋아질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가 아니라,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기 때문에 끝까지 그분을 붙드는 것입니다.

믿음은 우리의 기분이나 감정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붙드는 기술입니다. 우리의 감정은 하루에도 몇 번씩 흔들리지만, 하나님의 성품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신앙은 상황과 감정에 관계없이, 힘들고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 편에 서는 의지의 순종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은 우리의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의지적인 사랑입니다. 이 말은 고난의 때에 특히 위로가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늘 뜨겁게 느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경이 가르쳐 주는 것은, 우리의 감정이 약해진 순간에도 순종은 가능하다는 사실입니다. 눈물이 마르고 마음이 메말라도, 여전히 주님 편에 서고, 말씀을 붙들고, 관계를 지키고, 결과를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믿음입니다. 참된 순종은 감정의 풍성함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구원자 되신 하나님을 아는 관계에서 나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겪는 포로와 심판의 시대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여금 누가 진짜 구원자인가를 묻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고난은 하나님이 멀리 계시다는 증거가 아니라, 강하신 구원자 하나님을 새롭게 바라보게 되는 자리가 됩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의 사정을 모르시는 분이 아니라, 반드시 그들의 억울함을 변호하시고, 그 땅에 평안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삶에도 각자의 바벨론이 있을 것입니다. 무너지는 관계, 풀리지 않는 문제, 두려움, 설명되지 않는 문제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문제보다 크시고 강하신 구원자 하나님을 붙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강하시고, 여전히 모든 것을 다스리시고, 또한 우리를 다스리십니다.


오늘도 만만치 않은 현실 앞에서 상황만 보지 않게 하시고 강하신 구원자 우리 주님을 붙드는 믿음으로 평안함으로 인도하심을 받는 복된 날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손일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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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50장29~34절.m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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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5 11: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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