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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 매일묵상(2026년2월2일)

작성자 베들레헴교회
작성일2026-02-02 17: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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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모든 것을 맡겨서 복된 길을 가는날 되시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이사야 66:18 “내가 그들의 행위와 사상을 아노라 때가 이르면 뭇 나라와 언어가 다른 민족들을 모으리니 그들이 와서 나의 영광을 볼 것이며”


밤에 잠을 자기 전에 휴대폰을 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떤 분은 5분만 보고 자야지라고 했다가, 추천 영상이 이어지고, 뉴스가 이어지고, 댓글을 읽고, 또 다른 링크를 누르느라 몇 시간이 흘렀고 잠을 못잤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마음이 흔들려서 절제하지 못하고 잠을 못잔 시간은 자신의 마음이 어디에 머물렀는지를 알려주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그들의 행동과 생각을 알기 때문에 때가 되면 언어가 다른 나라를 모두 모으겠다. 그러면 그들이 와서 내 영광을 볼 것이다”(사 66:18, 우리말 성경). 하나님은 우리의 겉모습만 아시는 분이 아니라, 행위의 뿌리인 생각과 의도의 결까지 아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스스로도 다 헤아리지 못하는 마음의 미로를, 하나님은 처음부터 끝까지 환히 보십니다.


그 사실은 두려움이기도 하지만 믿는 자에게는 큰 위로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에게는 설명할 수 없어도 하나님께는 숨길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우리의 마음은 경이롭고도 놀라운 세계입니다. 생각은 번개처럼 지나가고, 감정은 수시로 변하며, 계획은 한순간에 무너졌다가도 다시 세워집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복잡함을 다 아십니다. 왜냐하면 그 마음을 하나님의 정교하신 씨줄 날줄로 우리의 마음을 엮어 짜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마음을 꾸미지 않아도 됩니다. 그 자리는 바로 하나님의 은혜가 시작되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인간 마음의 깊이는 갈망과 내면의 전쟁으로 깊습니다. 우리는 무엇인가를 원하면서도, 동시에 그 원함이 우리를 어디로 데려갈지 알지 못해서 두려워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스스로를 속이기도 하고, 스스로에게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갈망을 정죄가 아니라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하고 구원하기 위해 그분의 아심을 사용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단지 아시는 분이 아니라 그분의 의도대로 우리가 다스리며 살라고 부르십니다. 결국 우리 마음의 주도권을 누가 다스리느냐의 문제입니다. 내가 내 마음의 주인이 되려고 하면, 우리 마음은 금세 불안과 비교, 조급함의 노예가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마음을 내어드릴 때, 우리 마음은 갑자기 완벽해지지는 않아도 방향이 정해집니다. 흔들리는 감정 위에 주님의 뜻을 깨닫게 되고, 생각의 파도는 여전히 몰려와도 내 마음은 표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생각과 계획을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을 붙들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이 내 계획을 모르셔서 길을 안내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이미 내 속의 의도, 두려움, 욕심, 상처, 그리고 진짜 필요를 아십니다. 우리는 어떤 길을 갈지를 마음에 결정하고 행동을 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그 결정을 하기 전에, 먼저 어떤 마음으로 그 길을 가려 하는지를 하나님께 묻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마음은 우리의 생각과 의도를 지키시며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시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해주십니다.

하나님은 그 길에서 당신의 마음과 생각이 어떤 풍랑이 와도 무너지지 않도록, 믿음이 꺼지지 않도록, 생각이 절망으로 굳어지지 않도록, 당신을 먼저 붙드십니다. 하나님이 마음을 지키시고 인도하시면, 어떤 상황과 형편속에서도 당신은 결코 무너지지 않고 걸어갈 수 있습니다.


오늘도 주님을 신뢰함으로 당신의 생각과 계획을 주님의 손에 맡겨서 주님의 완전하신 설계대로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을 받는 복된 날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손일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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