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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 주일예배(2026년2월15일)

작성자 베들레헴교회
작성일2026-02-16 13: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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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의 마음/ 변화, 쓰임의 시작점

C.S. 루이스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단순히 ‘좋은 사람’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그분의 아들과 같은 존재로 변화시키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로마서 12장 2절의‘변화’는 애벌레가 나비로 변태하듯, 본질적인 변화를 의미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변화되어가며 그분을 알아갑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은 단순히 신학적 지식을 쌓아가는 것이 아니라, 인격적 관계 속에서 하나님을 경험하고 그분의 성품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성경속에 하나님을 만나 변화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모세는 이집트의 모든 학문을 배웠지만, 하나님은 그를 미디안 광야로 보내 40년간 새롭게 빚으셨습니다. 이집트 왕궁에서 살던 왕자가 광야의 양치기가 되었고, 자신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스라엘 민족을 이끄는 영적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야곱은 이스라엘 민족의 조상이 된 중요한 인물이지만, 그의 삶은 처음부터 믿음의 사람으로 온전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경쟁심이 강했고, 형 에서를 속였으며, 자신의 방식대로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과 씨름하며 변화되었고,‘이스라엘’이란 새로운 이름을 받았습니다. 야곱의 이야기는 자신의 뜻대로 살던 사람이 하나님의 뜻대로 변화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변화된 마음이 맺는 세 가지 열매가 있습니다.


첫째,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입니다. 세상의 성공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우선순위가 됩니다.

둘째, 세상 것에 집착하지 않는 삶입니다. 붙잡을 것이 줄어들수록

하늘이 더 선명하게 보입니다.

셋째, 세상의 풍조를 따르지 않는 삶입니다. 이 시대의 이기주의와

물질만능주의를 거부하고, 그리스도의 겸손과 섬김을 본받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선포하시며 우리에게 새 생명의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십자가는 우리의 옛 사람이 죽는 곳이며, 동시에 새 사람이 태어나는 곳입니다. 내가 먼저 변화되면, 나의 가정도, 교회도, 사회도 변합니다. 십자가 예수님을 만나 변화된 내가 주변의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는 데 쓰임 받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허락하신 모든 가능성을 나태함과 불순종으로 미완성이 되게 방치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변화되는 만큼 성숙해지고 하나님께 쓰임 받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나 변화된 인생으로 최고의 삶을 살 뿐 아니라, 이 땅과 영혼을 치유하는 데 쓰임 받는 인생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변화된 마음으로 가정과 자녀를 살리고, 교회가 일어나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손일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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